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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10.03.19 종각 나들이... 1
  3. 2010.03.07 봄이다..봄...
  4. 2010.01.27 기다림
  5. 2009.12.22 톱사슴 옷 벗기
  6. 2009.12.14 아쿠아리움...
  7. 2009.11.29 고독한 속박...
  8. 2009.11.23 거미 11월의 삶...
  9. 2009.11.23 사슴 유충 채집..
  10. 2009.11.23 달맞이 고개....노을...
집에 가는 길은 아주 긴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다.
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가면 편히 쉴 수 있는 집으로 가는거다..
빨리 빨리..집으로 가야겠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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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종각나들이..
 눈오는 날 종각을 거쳐 인사동 작은 공원...
 나도 꽃이라 불러 달라는 눈이 내렸습니다..
 춥지않은 따듯한 꽃이었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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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
2010. 1. 27. 22:38 사람사는 세상

기다림

누구를 기다리는지...
너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고 싶다만...
아니 주인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라 말해주고 싶지만...
너 보다 더 커버린 그리움의 그림자가 애뜻함으로 보여 모른척 할 뿐이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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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
2009. 12. 22. 23:59 insekto mondo

톱사슴 옷 벗기

오늘을 톱밥 위에 없네..옷 벗고 속으로 들어 갔나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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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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묶여있는 속박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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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11월 거미의 삶이란...
             몹시도 궁금하지만..그렇다고 몹시도 알고싶지도 않다.
             삶이란 궁극적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하나의 도구라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 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.
             그저 한 낮의 따사로운 태양의 여유로움이라 하기엔 몹시도 분주한 삶의 형태.
             지칠법도 한데 추위에 포기하지 않는 거미의 11월...
             삶이란 그런 것일까..포기하지 않는 그 어떤 것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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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
이런 벌래가 멋진 사슴벌레가 된다는 거지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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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
부산의 달맞이 고개의 노을 풍경..
잠시 쉴 곳을 찾아 들었던 멋진 노을이 물들어 가던 시간...
역시 삶이란 쉬엄 쉬엄 가야할 필요가 있을 성 싶다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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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uno a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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